제주진득찰 / Siegesbeckia orientalis
분 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한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제주),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
자라는곳 : 낮은 지대의 풀밭이나 냇가
줄 기 : 높이 20∼55cm이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엇갈린 모양으로 갈라지고 가지는 깃꼴로 갈라진다
잎 : 잎은 마주나고 가운뎃부분의 잎은 달걀처럼 생긴 긴 타원 모양 또는 3각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5∼14cm, 나비 3∼12cm이다.
양 끝부분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긴 잎자루가 된다. 뒷면에는 선점(腺點)이 있고 밑동에 3개의 맥이 있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 : 꽃은 4∼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16∼21mm의 꽃이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대는 길며 선모(腺毛)가 있다. 총포조각은 5개이며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설상화는 길이 2.2∼2.5mm이고 톱니가 3개 있고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약 3mm이고 4개의 능선이 있고 털이 난다
10월에 익는데, 익으면 떨어져 다른 것에 붙어 흩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