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Edgeworthia chrysantha Lindl
0 분 류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낙엽관목)
0 분포지역 : 원산지 : 한국(제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중국, 일본레 분포하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0 다른이름 : 삼아나무, 황서향나무, 매듭삼지나무
0 줄기/잎/뿌리 : 높이는 1∼2m로 가지는 굵으며 황갈색이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록색이고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이며 넓은 창모양 또는 창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8-15cm,너비 2-4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털이 있고
표면은 밝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 5-8mm로서 누운털이 있다
0 꽃/열매 : 가을철 잎이 떨어질 무렵에 가지 끝에서 1-2개의 꽃봉오리가 생기고 일찍 떨어지는성질의 엽상 포로 싸여 있으며 3월에 잎보다 먼저 황색 꽃이
가지 끝에 둥글게 우산모양으로 모여 피고 길이 1cm의 꽃줄기는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통형이며 4개로 갈라지고 길이 1.2-1.4cm로서 겉에 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안쪽이 황색이며 2줄
로 배열된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작은 견과로서 끝에 잔털이 있으며 7-8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검은 색이다
0 기 타 :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하며 나무 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구피마(構皮麻)라는 약재로 쓰는데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과 타박상에 효과가 있고 신체가 허약해서
생긴 피부염에도 쓰인다
0 자료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