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
0 분 류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열당과[여러해살이풀]
0 다른이름 : 열당, 갯더부살이, 사철더부살이, 쑥더부살이, 사철쑥더부살이, 개더부사리
0 분포지/원산지 : 동아시아, 동유럽의 온대에 널리 분포하며 원산지는 한국이다
0 자라는곳 : 바닷가 모래땅에 자란다
0 줄기/잎/뿌리 : 줄기는 연한 자주빛이 돌고 원줄기는 가지가 없으며 굵고 높이 10-30cm로서 백색 융모가 있으며 인엽이 있다
인엽은 호생하며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고 윗부분이 좁으며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이고 길이 1-1.5cm로서 긴 털이 드문드문 있다
줄기 기부에 육질의 근경에서 자란 잔뿌리가 기주의 뿌리에 붙는다
0 꽃/열매 : 꽃은 5-6월에 피며 길이 2cm로서 연한 자주색이고 원줄기 끝에 빽빽하게 길이 3-10cm의 수상화서로 달리며 화수(花穗)는 전길이의 1/3-1/2
이고 솜같은 긴 털이 있으며 포는 삼각형 또는 좁은 삼각형이고 윗부분이 가늘며 꽃받침은 막질로서 꽃 길이의 1/2정도이며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순형이며 밑은 통부이고 윗부분은 휘어지며 겉에 털이 있고 상순은 넓고 끝이 요두이며 하순은 3개의 난원형 조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
가 파상이고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로 좁은 타원형이며 길이 10mm가량이고 6-7월에 익어 두쪽으로 갈라져 많은 흑색 종자를 떨어낸다
[네이버백과사전] 바닷가 모래땅에서 사철쑥, 개사철쑥에 기생하고 뿌리줄기는 잔뿌리가 나와서 기주(寄主)의 뿌리에 붙으며 원줄기는 육질이며 가지가
없고 굵으며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잎이 없으며 연한 자줏빛이 돌고 비늘 같은 잎이 드문드문 달리며 긴 흰색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줄기 상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
이며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하순(下脣)은 3개로 갈라지고 털이 많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좁은 타원형이며 깊이 1cm 정도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강장 및 강정제로 사용한다
0 자료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