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술패랭이꽃

나그네/夫南基 2008. 6. 13. 22:24

 

 

술패랭이꽃/ Dianthus longicalyx Miq.

0 분      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여러해살이풀]

0 다른이름 : 수패랭이꽃, 술패랭이, 장통구맥

0 분포지역 : 제주, 전남(지리산), 전북(덕유산), 경남, 경북(전역), 충남, 강원, 경기, 황해, 함북, 한라산(해발 1,500-2,000m)주변, 중국, 타이완, 일본

0 자라는곳 : 산과 들

0 줄기/잎 :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를 치며 윗부분은 곧게 자라고 여러 대가 한 포기에서 나오며 높이 30-100cm이고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대생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녹색이거나 흰색을 띠며 길이 4-10cm, 폭 2-10mm로서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싼다

 0 꽃/열매 :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고 포는 3-4쌍이며 밑부분의 것일수록 보다 길고 뾰족하며

                  꽃받침통은 길이2.5-4cm로서 포보다 3-4배 길다. 꽃잎은 5개로 밑부분이 가늘고 길며 끝이 깊이 잘게 갈라지고 그 밑에 털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주형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지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네이버백과사전]

  줄기는 곧추 서고 높이 30∼100cm이며 여러 줄기가 한 포기에서 모여나는데,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0cm, 나비 2∼10mm의 줄 모양 바소꼴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싼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지름 5cm 내외이며 연한 홍자색이다. 포는 달걀 모양으로 3∼4쌍이고 윗부분의 것은 크며, 밑부분의 것일수록 길고

  뾰족하다. 꽃받침통은 길이 2.5∼4cm의 긴 원형이며 윗부분의 포보다 3∼4배 길다. 꽃받침의 끝이 5개로 갈라진 갈래조각은 바소꼴이며 끝은 날카롭다

  꽃잎은 5개로 끝이 깊고 잘게 갈라지며 그 밑부분에 자줏빛을 띤 갈색 털이 있다
  수술은 10개로 길게 나오며 암술대는 2개이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9월에 익는데, 꽃받침통 속에 있고 원기둥 모양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0 기     타 : 꽃이나 열매가 달린 식물체를 그늘에 말려서 이뇨제·통경제(通經劑)의 약재로 쓴다

0 자료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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