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gallery/풍경&느낌
언제 보아도 포근한 어머니 품이 생각나는 곳
굼부리에 세차게 불던 바람
마치 어머니 배속처럼 따스함만이 느껴질 뿐이다
저 멀리 보이는 능선 그리고 곡선
뭐라 이야기 할 수 없는 노릇
순수함 만이 묻어난다
살포시 내려앉은 빛과 그림자
그 아름다움에 칼바람도 매섭지 않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