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늘 그랬던 것처럼 아침이 열린다
부시시 떠진 눈을 비비고 나니
마음속이 허전하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 내발길은 이미 이곳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붉은 해를 만나고 싶은 생각에 달려간 곳이다
오늘따라 붉고 맑은 해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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