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봉의 오후 모처럼 직원들과 함께 올래 17코스 중 용수에서 수월봉까지 약5㎞를 걸었다 수월봉에 도착하여 이런 저런 행사를 치루다 보니 고산기상대 건물에 해가 걸렸다 일출도 일몰도 아닌.......... 문뚝 저 건물을 등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그래서 등대불을 켜볼 요량으로......... 그리고 아래..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