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넘어 겨울비는 그렇게 조용히 내린다 <유리창 넘어 겨울비는 그렇게 조용히 내린다> 유리창 너머 어둠이 깔리자 도시에는 불빛이 하나둘 켜지고 이내 유리창에 영롱한 보석으로 다가온다. 연일 내리던 비는 오늘도 여지없이 내리고 어둠이 깔린 유리창에 부딪히기를 여러 번 의지할 곳 없는 빗방울은 줄기 되어 흐른다.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20
웰컴센터에서 보니 멀리 견월악 주변 오름뒤로 해가 떠오른다 오늘도 여지없이 늘 그랬던 것처럼 아침이 열린다 부시시 떠진 눈을 비비고 나니 마음속이 허전하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 내발길은 이미 이곳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붉은 해를 만나고 싶은 생각에 달려간 곳이다 오늘따라 붉고 맑은 해가 떠오른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03.08
하루의 시작(始作) 어찌 빛이 이리고을까.........? 요즘 내가 빛의 잔치에 푹 빠져 있는가 보다 아침이면 하늘을 보고 새벽에 사무실로 차를 몰아본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빛의향연 나는 그에게 푹 사랑에 빠졌나보다 어라 래즈의 요망인가 둥근 무지개가 넘 아름답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01.31
웰컴센터에서 보니 멀리 견월악 주변 오름뒤에 파스텔톤의 색감이 아름답다 오늘은 여명과 함께 ........... 그리고 태양이 뜨면서 시작된다 늘 바쁜생활 속에 삶을 시작하지만 느낌이 없다 그저 남의 살아가는 방식으로 그리사나 보다 그래도 좋다 내곁에는 소중한 이들이 많이 있으니 그저 그들과 함께한다는 기쁨에 그리 늘 즐겁게 살려한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