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gallery/풍경&느낌

하도습지에서

나그네/夫南基 2007. 7. 8. 11:34

 

하도습지

어린날 돼지먹이로 사용하기 위하여 어머님과 함께

파래를 채취하기 위하여 1년에 몇번 가곤 했던 그곳

우리에게는

우리에 삶을 위하여 존재하였던 장소이기도 하였답니다

이제는 철새 도래지로서 새들의 낙원이 된 그곳에 가면 정말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듯 하다 어릴적 기억에 남는 그곳에는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으로서 장어도 많이 살았던 곳으로 추억으로만 남는다

청로님도 이곳에 가면 어릴적 추억으로 잠시 발길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곳이라생각합니다 

 

'*****風景gallery > 풍경&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방산(2007년5월20일)  (0) 2007.07.11
비내린후 천지연 폭포  (0) 2007.07.10
석굴암 가는길  (0) 2007.07.01
말들의 여유(노리손이)  (0) 2007.07.01
삶의 끈을 놓기에는..........  (0)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