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도 무섭다 않고 님을 기다리고 있네 >
세차게 몰아치는 파도 도 무섭다 않고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치길래
저리 목 놓아 바라보고 있는지
보는 이들은 안타까움에
이제 그만 기다리라 충고 하지만
언제가는 돌아올 님이 있음인지
파도도 무섭다 않고 님을 기다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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