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꽃의절규 산수국이 말한다 헛꽃아 나는 왜이리 못생겼을까 라고................. 그러자 헛꽃이 귀를 종긋이 세우고 슬퍼하지 마라 내가 너를 대신하여 벌과 나비들을 유혹하고 있지않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벌과 나비들은 헛꽃에 앉아 잠시놀다 이내 가버리곤 쓸쓸함만이 흐른다 헛꽃은 이를 알고 춤을 추며 벌과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