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만 쌓인다 <세월의 흔적만 쌓인다> 어느 넓은들판 한적한 곳에 덩그러니 있는 집한채 창고와 이웃한채 외로움을 달랜다. 사람은 간데 없고 온기도 없는 그곳에 폐자재만 나 뒹근다. 세월의 흔적인지 처마밑은 뜯겨지고 문짝에 페인트는 벋겨진채 지붕재는 비틀어진채 새 주인을 기다려보지만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