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용담과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말이 없구나> 내 게으름 탓에 올해는 너를 만나지 못하고 지나는가 하였드니 우연히 너를 만날수 있어 기쁨이 두배가 되더라 이 차가운 계절 올해는 겨울이 너무 빨리 찾아오는 바람에 늦둥이로 피여난 그대를 만날수 없으리 생각하고 있었건만 오름가는길 .. **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