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곳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이제 그곳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어떤이의 삶의 터전의 되었을 저 공간 지금은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공간으로 남아 있다. 한때는 소들의 울음소리와 농가의 웃음소리로 삶의 요란함이 가득했을 공간 하지만 언제 부터인지 저 곳에선 소들의 울음소리도 농가의 웃음소리도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4.01.08
세월의 흔적만 쌓인다 <세월의 흔적만 쌓인다> 어느 넓은들판 한적한 곳에 덩그러니 있는 집한채 창고와 이웃한채 외로움을 달랜다. 사람은 간데 없고 온기도 없는 그곳에 폐자재만 나 뒹근다. 세월의 흔적인지 처마밑은 뜯겨지고 문짝에 페인트는 벋겨진채 지붕재는 비틀어진채 새 주인을 기다려보지만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