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핼과 들꽃의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백록담와 윗새오름 사이로 솟아오르는 운무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였다
깊은 계곡에서 내뽑는 안개는 마치 용암이 분출한후 나오는 연기처럼 그 모습은 나를 그자리에 멈추게
기에은 충분한 장관이였다 그 모슴을 본 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되고 있었다
조금더 발자국을 움직이고 나니 계곡에서 솟아오르는 안개는 나를 또 한번 멈추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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