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곳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이제 그곳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어떤이의 삶의 터전의 되었을 저 공간 지금은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공간으로 남아 있다. 한때는 소들의 울음소리와 농가의 웃음소리로 삶의 요란함이 가득했을 공간 하지만 언제 부터인지 저 곳에선 소들의 울음소리도 농가의 웃음소리도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4.01.08
바람을 품고 사는 소나무 <소나무는 바람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흙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바위 뜸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소나무 그곳이라도 살기 힘들면 주변 여건이라도 좋으련만 밤낮 쉼없이 불어닥쳤을 바다 바람 그 바람이 매섭고 매서워 눈물로 견디었을 시간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소나무는 오랜세월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