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조화의 길 작고 갑갑한 길을 걷다 보니 건물과 건물 사이로 넓은 길과 광장으로 이어진다 그길은 공간의 조화로움이 있어 그런지 그길을 걷는 이에게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6.09.12
되돌아 갈수 밖에 없는 길 어두운 길을 나오니 그곳에 넓은 길이 있으나 성곽 아래는 한길 낭떨어지 다시 되돌아 가는 것은 슬프지만 그것이 최선이라면 그 길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할 일이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6.09.12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건물 사이로 난 길 끝이 없어 보이는 길 그 곳에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누구도 그길의 끝을 알려 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은 자기가 가야할 길을 알기 때문이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6.09.12
비 내리는 어느날 오후 <비 내리는 어느 날 오후> 2016년 6월 장마기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집에서 뒹글다 가까운 곳 들꽃을 찾아 나서본다 하늘은 무슨 심술인지 비가 오락가락 한다. 저곳 해안에서 꽃을 카메라 속에 담고 뒤 돌아서는 순간 갑자기 바닷가 저 멀리 비를 품은 ..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