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와의 데이트 < 갈매기와의 데이트 > 야생화가 없는 요즘 야생화 찍사인 나에게는 죽을 맛이다. 내 자신에게 이런저런 핑계로 가자고 재촉해본다. 밖에 바람은 세차게 불어대고 있어 바람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리 나쁜 날은 아니기에 무작정 동쪽바다로 길을 잡아본다. 그리곤 어느 양식장이 있..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4.01.04
제설기가 만들어 낸 풍경 어리목 광장에 많은 눈이 내렸다. 눈이 내린 모습에 사람들은 즐거워 하지만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이들이 있으니 늘 그들에게 고마워 해야 할것 같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4.01.02
파도도 무섭다 않고 님을 기다리고 있네 / 파도 왜가리 < 파도도 무섭다 않고 님을 기다리고 있네 > 세차게 몰아치는 파도 도 무섭다 않고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치길래 저리 목 놓아 바라보고 있는지 보는 이들은 안타까움에 이제 그만 기다리라 충고 하지만 언제가는 돌아올 님이 있음인지 파도도 무섭다 않고 님을 기다리고 있네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31
나만은 그리 살려 노력하며 살리라/파도 < 나만은 그리 살려 노력하며 살리라 > 파도는 부딪쳐 폭포 되어 내리고 흘러가는 바닷물은 구름 되어 바위틈을 맴도네 한 세상 사는 것이 저 들처럼 인내하고 뜬구름처럼 살 수만 있다면 세상에 근심·걱정 하나 없이 살 수 있으련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삶인지라 다른 사람..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30
통시(돗통시)/뒷간 < 통시(돗통시)/뒷간 > 참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다. 옛날에는 저 곳을 돗통시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저 곳에 있는 돗통시는 옛 모습에서 많이 변형된 모습이다. 블럭이 쌓여 있는 그곳은 사람들이 앉아서 일을 보던 곳으로 과거에는 돌담으로 둘러져 있었다. 녹슬은 양철판이 덮여 있.. *****風景gallery/풍경&느낌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