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산따라

별꽃 종류는 참 흔한 아이들로 길가 들판 등 가는 곳마다 보이는 아이다 하지만 쇠별꽃은 제주에서 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이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아이를 어떻게 구분을 할까 ?? 그냥 봐서는 쇠별꽃과 별꽃은 구분이 쉽지 않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하여 암..

선갈퀴와 개선갈퀴는 꽃으로만 보아 구분이 쉽지가 않다 단지 다르다면 선갈퀴는 잎이 7~10장이 달려서 돌려나고 개선갈퀴는 잎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6장이 달려서 돌려난다 그리고 선갈퀴는 곧추서서 자라지만 개선갈퀴는 곧추서서 자리지만 때로는 약간은 누워서 자라기도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날수 있었던 식물로 그곳에서는 분홍백미꽃이라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제말이 맞는거는 아니지만 이 식물의 잎을 보니 백미꽃 보다는 민백미에 가깝워 보였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식물의 이름이 분홍백미꽃이라 든지 아님 분홍민백미꽃이라든지 하는 이름들이 국가식..

이 식물들도 앞에 올린 분홍색 민백미와 함께 어울려 피여 있었다 어찌 되었는 그 주변 정황으로 보아 흰색이 원조인 샘이고 녹색과 앞에 올려놓은 분홍색은 서로 색이 변이 과정을 알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제주에는 애기나리는 많이 보이지만 큰애기나리는 쉽게 보이지 많는거 같다 애기나리와 큰애기나리는 뭐가 틀릴까 ?? 이 둘은 잎모양이나 줄기가 올라오는 모습 꽃이 모두 비슷하여 이들만 가지고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물론 큰애기나리가 키도 크고 잎도 크지만 그것으로 구분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