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우난초/난초과 늘 보아도 이쁘기는 하다. 다른곳에는 벌써 꽃들이 지고 없을텐데 이 아이들은 마지막을 길게도 버티고 있다. 그리고 요즘 금새우난초가 수난이다. 몇일전 어느 자생지에 현실은 정말 난간 그 자체였다. 매년 그곳에 개체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곳을 나오면서 새삼 저 아이들 언제까지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野生花gallery/난초식물 2021.05.03
금난초/난초과 모처럼 이 아이에게 관심이 가는 날이다. 아마도 오랬동안 이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은 것이 그 이유일꺼다. 하지만 올해는 이 아이 벌어진 모습을 만나지 못하고 지날듯 싶다. 른 해보다 꽃이 2주 정도 빨리 핀것이 원인이기도 하고 나의 게으름이 초래한 결과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시기를 맞추어 이쁘게 담아줄 생각이다. **野生花gallery/난초식물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