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에 누가살까........?
하얀 마음............
깨끚한 마음..........
속세를 벋어난 어떤 님
아니 내가 살수 있을까..........??
내마음도 저리 하얀 마음일까......?
나는 내 자신에게 나꾸 되세겨 물어본다
한참을 생각하며 무의식 속에 카메라 삼각대를 펼치고 그 보습을 담고 있었다
어라............
근데 지금은 누구도 사용치 않은 창고
그리고 소나무 몇그루...........
북도라진 오름에 숲은 부재로 ..........
메밀꽃을 부재로..........
몇그루의 소나무를 부재로........
그리고 구도를 잡아 본다
오늘의 주인공은 저 주인없는 창고.......
그 주변엔 온통 하얀눈이 쌓여있다
그리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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