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봉에서 일출을 담고 시간이 남았다
지인과 함게
메밀꽃을 앵글에 담을 생각으로 그 주변을 둘러 본다
도착하는 순간 내마음이 요동친다
평화로움............
아름다운 곡선.........
순간 우리는 그곳에 멈추고...........
명암이 대비되는 풍경............
낮은 오름의 곡선.......
앵글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본다
그리고 아쉬움에 한숨도 함께 해본다
참 아쉽다
앞에 저 오름에도 메밀꽃이 피였으면 하는........
그래고 이 정도 풍경이면 괜찮다는 생각에
풍경사진의 왕초보가 조래개, 구도 등 물어가며 담아본다
앵글에서 보는 그림은 아름다움 그 자체
내년에 메밀꽃이 필무렵.........
나는 다시 찿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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