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국화과 < 참 세상 모질게도 살아간다 > 저들은 어쩌면 저리 모질게 살아갈까 ? 바위사이에 들틈사이에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까 ? 행여나 저곳이라도 뿌리를 내리면 편히 살수 있으리라 생각한걸까 ? 아닐께다. 그들도 알고 있을께다 저곳에 뿌리를 내려도 편히 살수을 없을거라는 그.. **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2013.11.19
해국/국화과 < 꽉 막힌 세상, 바위 그들만의 사랑 > 저들은 바다를 바로 옆에두고 아니 앞에 두고 빙둘러 돌아 앉으면 바라볼수 있는데 왜 바다를 그리워해야만 하는지 ? 조금만 자리를 틀어 앉았으면 시원한 그리고 푸르른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될것을 어쩌다 저 바위덩어리 위에 자리잡아 .. **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2013.11.15
해국/국화과 < 파란 하늘을 그리워 하며 > 저들은 저 높은곳에서 왜 올라가 있는걸까 ?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를까 ? 저들이 사는곳 아래에 있는 바다를 그리워 하는걸까 ? 아니 아마도 바다를 그리워 하지는 않을꺼야 바다가 그리웠다면 저 높은곳에 자리하지 않았을꺼야 아니면 빛.. **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2013.11.13
해국 비가 내리는 것을 무시하고 파도와 함께 해국을 담아본다 비땜시 랜즈일부에 물과 이물질이 묻어 있네요 파도를 담으려고 셔터스피드를 늦게 놓았더니 꽃은 다 흔들려 있네요 그래서 싹 버리고 딸랑 두장......... 해국/국화과 자세할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 http://www.nature... **野生花gallery/풀과나무(濟州) 2012.11.05